아이돌그룹 JUST B(저스트비,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JUST B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가면 버전 콘셉트 포토 유닛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단체컷과 멤버별 개인컷에 이어지는 가면 버전 유닛컷에서도 JUST B만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배경을 장식한 가면 오브제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임지민, 이건우, 배인은 나란히 서서 몽환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JM, 전도염, 김상우는 조금 더 자유로운 포즈로 나른한 매력까지 드러내 새로운 유닛 조합의 케미스트리를 잘 보여줬다.
가면 버전 콘셉트 포토 단체컷, 개인컷, 유닛컷을 통해 JUST B는 블랙 착장과 푸른톤의 배경으로 독보적인 무드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JUST B가 예고한 더 많은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JUST B는 오는 27일 'JUST BEAT'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TICK TOCK'(틱톡)으로 데뷔 4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간 방탄소년단 지민, NCT 127, 태민, ITZY(있지) 등 K-POP 대표 주자들의 명곡에 참여한 danke 작사가가 'TICK TOCK' 가사에 JUST B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더욱 탄탄하게 녹여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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