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요" 방탄소년단 뷔가 이끄는 달콤한 천국

문완식 기자  |  2021.10.17 07:07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초하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힐링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는 공식 계정을 통해 '[COWAY x BTS]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_잘자요(Good night)'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의 청초하면서 수려한 이목구비는 찬란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련함을 풍겼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담백함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미남이 자아내는 비현실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이 빚은 듯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얼굴선, 티 없이 깨끗한 피부, 모든 것이 완벽한 천상계 비주얼로 세계 최고 미남의 위엄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침대에 팔을 베고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반짝이면서 촉촉한 눈빛과 "잘자요"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뷔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는 곧 바로 천국행으로 이끌었다.

광고 마지막을 장식한 아이처럼 평화롭고 순수한 뷔의 잠자는 얼굴은 매트리스가 주는 편안함을 그대로 보여줘 광고모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팬들은 "태형이 목소리가 바로 숙면 ASMR", "내 얼굴도 아닌데 내가 자랑스럽다", "태형이 잠자는 얼굴 봐... 세상 평화가 저기 다 있네", "태형이도 잘자", "태형인 얼굴도 대단한데 목소리까지 완벽해 신이 엄청 공들여서 만들었을거야", "너무 청순해", "김태형으로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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