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김재희가 프로그램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들을 언급했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재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 출연했던 오일남 배우 인터뷰를 보는데 연세가 70세 넘으셨다. 언젠가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민은 "가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가사 등으로 많이 참여하니 음악에 종사하지 않은 연예인들의 얘기를 쓰고 싶다. 송중기씨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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