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7세 맞아?..17세 소녀 같은 귀여움 [스타IN★]

김미화 기자  |  2021.10.19 18:38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시고르 경양식'이라고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지우는 문 밖에서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브이를 한 채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다. 꾸미지 않은 털털한 매력이 오히려 더 귀엽게 느껴진다.

최지우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출산 후 처음 컴백한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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