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면세점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LDF X 방탄소년단 시트콤 촬영 현장' 사진과 멤버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롯데면세점은 '꾸밈없는 그의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UP UP!'이란 진의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편하게 이끄는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했다.
비하인드는 지난 9월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좌충우돌 여행 시트콤 #떠나야_하는_친구들'중 '여행은 이루어진다'편으로, 각 멤버들은 가고 싶은 나라를 연기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에 가고 싶어 역할을 연기한 진에 대해 '조리된 우동을 본 진은 '이 우동을 진짜 먹어도 되는 거냐'라고 묻더니 촬영 내내 우동을 흡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하며 진의 꾸밈없는 밝은 모습과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하인드 컷 속의 진은 댄디한 골드 브라운 헤어에 오렌지색의 줄무늬 스웨터와 베이지 팬츠를 입은 모습으로 상큼한 귀여움과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주위를 항상 밝게 만드는 석진이~!", "진의 밝은 에너지는 역시 최고!", "실속파 진~ 연기하면서 우동도 먹고 알차게 챙겼네", "진은 진짜 예쁘게 먹는데.. 나도 보고 싶다", "연기가 리얼하다 했더니 정말 맛나게 먹었구나", "우동잇진 생각난다~ 잇진 보고파", "진이 촬영장 분위기를 어떻게 UP시켰을지 상상이 가~. 왕귀염둥이", "우동 먹어도 돼요? 상상만 해도 귀여워~", "생활연기 달인. 먹는 연기는 더~ 달인"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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