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인형은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방탄소년단 뷔, 여심 녹이는 꽃미남 등장이오~♥

문완식 기자  |  2021.10.21 07:05
방탄소년단(BTS) 뷔가 상큼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연기로 전 세계 팬들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LDF매거진에 '비하인드 대방출! LDFX방탄소년단 시트콤 촬영 현장' 제목으로 캐주얼한 옷을 입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시트콤 촬영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롯데 면세점은 좌충우돌 여행 시트콤 '떠나야 하는 친구들' 영상을 통해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1화 '여행은 이루어진다' 편은 멤버들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면 가고 싶은 나라를 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멤버들이 앉아 있는 거실에 방문을 열고 등장한 뷔의 손에는 코알라 인형이 들려져 있다. 산뜻한 그린색 카디건을 입고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스타일을 한 뷔는 요염한 표정과 상큼한 과즙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뷔는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Hi guys"라고 말해 설렘을 안긴 동시에 시트콤 콘셉트답게 코믹한 표정으로 배우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소파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코알라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머리카락에서 이마, 콧대로 내려오는 뷔의 얼굴선과 화려한 이목구비의 조화는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지는 2화의 '떠나야 하는 친구들' 편에서는 가방을 빌려달라는 RM에게 "너무 오래 써서 떨어졌어요. 나도 면세점 가야되는데" 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앞선 1화와는 상반대의 연기를 펼쳐 코믹, 멜로, 느와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뷔의 연기력을 엿볼 수 있었다.

시트콤 촬영을 진행한 롯데면세점은 매거진에 게재된 뷔의 사진에 '여심을 설레게 할 꽃미남 등장이오, 비주얼에 현실성이 없어서 다큐멘터리는 절대 못 찍을 얼굴인 뷔'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감탄을 연발했다.

또 "코알라 인형을 쓰다듬는 뷔의 촬영에서는 여기저기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터졌고, 코알라 인형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며 현장 비하인드로 밝혀 전문가들도 뷔의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에 감탄을 보내 최상의 결과를 내놓는 독보적인 화보천재, 광고계 블루칩의 면모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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