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까지는 요요가 오지 않았습니다♡. 조세호. 윤태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이를 윤태식 트레이너가 휴대저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조세호의 허벅지는 선명하게 드러난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말벅지'를 연상케 하는 허벅지다.
조세호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6개월 만에 체지방 18kg, 체중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체중 감량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양배추로 활동하던 때 체중이 99.8kg이었으나, 30kg 가까이 감량하면서 7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존경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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