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3주차(10차) 투표에서 24만353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10주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영웅시대'를 증명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진(眞)에 등극했다. 이후에도 팬들과 대중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스타'로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고, 설문 조사 등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총 조회수 10억 6000만뷰를 달성,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13만1865표를 얻었다. 또 장민호가 7만7449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찬원이 4위(5만326표), 김희재가 5위(3만2775표)에 올랐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0월 4주(11차) 투표는 10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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