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의 선택' 영탁, 스타랭킹 10주차 '2위'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10차 투표에서 2위에 등극했다.

영탁은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차 투표에서 총 13만 1865표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스타랭킹 1차 투표부터 이날 10주째 2위를 수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투표 수 역시 최근 회차에서 줄곧 10만표 이상을 얻어 압도적인 표 수로 눈길을 끌었다.

스타랭킹 10차 투표 1위는 임영웅, 3위는 장민호, 4위는 이찬원, 5위는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차 투표는 10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