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10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0월 3주차(10차) 투표에서 8만5350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여자 랭킹 1차부터 10주 연속 기록된 순위로, 송가인의 인기를 입증했다.
1위한 송가인 다음으로 2위는 3만 9069표를 얻은 전유진, 3위는 1만 2339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그 뒤로 4위와 5위는 각각 1만 811표 김다현, 8298표의 양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1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0월 4주(11차) 투표는 10월 21일 오후 15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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