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막내 형사로 활약한 신예 문상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 네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문상민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의 사진작가 지망생 정우 역,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수영부 인싸 조아서 역으로 출연하며 1020세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다. 이번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찰떡 비주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문상민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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