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9회에서는 윤진이(이세련 역)가 안우연(박대범 역)을 찾아간다.
앞서 박대범(안우연 분)의 가족관계를 들은 이세련(윤진이 분)은 그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오해, 그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하며 결국 '대세 커플'이 이별을 맞았다. 하지만 이세련은 박대범을 잊지 못하며 괴로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박대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이세련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무심한 태도를 보인다고. 반면 이세련은 간절한 눈빛으로 박대범을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이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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