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을 수 없어" 박봄, CL향한 돌직구 팬심

이덕행 기자  |  2021.10.24 17:25
/사진=CL 인스타그램
2NE1 출신 박봄과 CL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CL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글과 함께 박봄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라며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되겠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홍보도 잘 되고 있는듯해. 노래도 좋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CL 역시 "언니 너무 고마워요! 화이팅 화이팅"이라며 화답했다.

CL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알파'를 발매했다. '알파'는 공개 후 13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1위를 성과를 이뤘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2. 2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5. 5'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6. 6도르트문트, 3.1% 확률 뚫고 UCL '기적의 결승행'... 11년 만에 결승 뛰는 로이스도 "아무도 예상 못한 일"
  7. 7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8. 8'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9. 9롯데 37세 베테랑 "절뚝이더라도 뛰어야" 강한 투혼, 근육 통증에도 엔트리 남는다 [부산 현장]
  10. 10변우석, '선업튀' 류선재가 되기까지.."첫사랑에 고백 못 했죠" [★알아보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