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하영의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담겨 있다. 오하영은 가죽 소재의 원피스, 망사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이다. 섹시하면서도 센 언니의 면모로 기존, 청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도발적인 자태를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놀랍네" "예뻐요"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에이핑크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가수 활동 외에 '사랑, 기억에 머물다' '연애시발.(점)' 등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도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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