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클 세계 1인자' 방탄소년단 지민 세계 1위 '약속'→'크리스마스 러브' 단 2곡 3억 3500만 '넘사벽'

문완식 기자  |  2021.10.26 08:10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를 통해 자작곡 인기 돌풍을 이어가며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1인자 명성을 빛냈다.

전 세계 랭킹 1위인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세계 최대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난 10월 23일 기준 2억 9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2018년 'firstjiminpresent'라는 사운드클라우드 주소로 공개되어 사클 접속 다운 현상을 일으키고, 드레이크의 신기록을 두배로 갈아치운 레전드곡 '약속'은 지난 6월 플랫폼 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에 오른 후 단 한 번도 순위 변동 없이 계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1위의 왕좌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약속'과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지난해 12월 깜짝 공개되어 글로벌 음원 돌풍을 일으킨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10월 25일 4000만을 돌파해 이로써 지민은 단 두 곡만으로 무려 3억 3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크리스마스 러브'는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음원 영상 또한 3700만 뷰를 넘어서 공개된 두 개의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Christmas Love by Jimin, BANGTANTV

지민의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는 두 곡 모두 한국어 가사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되는 엄청난 수의 전세계 곡 중에서 언어와 상관없는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한글의 우수성까지 전파, 영어에 없는 '소복 소복'이라는 한글 고유의 아름다운 표현이 화제가 되는 등 BTS와 한국을 빛내며 사운드클라우드 1인자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