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초보맘의 실수 "둘째 밥 두 번 먹여..정신 없네"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10.26 21:26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세 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 태어난지 한 달 되었어요. 우리 삼둥이들 살이 포동포동 찌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의 세 쌍둥이 자녀들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첫째 아서는 아직 2kg 후반대, 둘째 아준이는 3.5kg, 셋째 아영이는 4kg 거의 다 되어가고 있어요. 쌍둥이들인데 몸무게가 다 다르게 크네요. 나중에는 비슷해지겠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첫째랑 둘째가 좀 비슷하게 생겨서 밤에는 집을 어둡게 불을 끄고 밥 주다가 첫째 아서에게 밥을 먹여야 하는데 둘째 아준이에게 모르고 밥을 두 번 먹였어요. 첫째 아서야 미안해. 엄마가 정신이 없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제왕절개로 세 쌍둥이를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