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믿기지 않은 51세..관리 안해도 이 정도 [스타IN★]

강민경 기자  |  2021.10.27 17:59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가 51번째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연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프로필 사진과 'HAPPY BIRTHDAY'라는 가랜더가 걸려있다. 이어진 사진은 오연수의 셀피다. 그는 흰 벽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연수는 이날 51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셀피를 통해 51세답지 않은 방부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정소민은 "생일축하드려요 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이윤미는 "온 마음 가득 축하합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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