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1주 연속 스타랭킹 女 1위..'트로트 퀸 클래스'

윤성열 기자  |  2021.10.28 15:1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차(10월 4주차) 투표에서 총 8만3040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1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2019년 5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으며,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 트로트 퀸'으로 성장했다. 현재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2위는 전유진(3만6817표), 3위는 홍자(1만3000표), 4위는 김다현(1만598표), 5위는 양지은(8189표) 순이었다.

/사진=스타뉴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2차(10월 5주차)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