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자아시안컵 한일전 성사… 험난한 월드컵행 예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10.28 17:34

[스포탈코리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여자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2 AFC 여자아시안컵 본선 조편성을 추첨했다. 여자아시안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린다.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특히 아시아 여자축구 최강팀 중 한 팀인 일본을 상대해 쉽지 않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일본은 2011년 여자월드컵 및 2014, 2018년에 연속해서 여자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아시안컵은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한다. 개최국 호주를 제외한 상위 5개팀이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A조는 인도, 중국, 타이완, 이란, B조는 호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편성됐다.

사진=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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