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효자 ♥김원효 자랑은 못 참지 "여행 내내 母 업어" [스타IN★]

강민경 기자  |  2021.10.28 18:17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효자인 남편 김원효와 김원효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내내 열심히 어머님을 엎고 다닌 아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머님이 무릎이 많이 안 좋으셔서 마음이 계속 안 좋았는데 오늘 수술을 하고 지금 회복 중에 계신다. 면회가 한 명만 되어서 원효씨만 갔는데 잘 회복해서 늘 그랬던것 처럼 신나게 걸어다니시길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어머니를 업고 핑크뮬리 밭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심진화는 김원효 어머니의 모습을 사진이라는 추억으로 남겨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7. 7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8. 8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9. 9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10. 10"오타니 50-50 홈런공 강탈당했다!" 최고 59억 기념구 법정소송 간다, 18세 소년 소유권 주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