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김국희는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에 출연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캐스팅됐다.
김국희는 극 중 남주지방국세청 조세국 국장 노선주 역으로 분한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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