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웨딩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10일 영화 #강릉 대개봉 다음주 수요일 기다려주세요 저는 '보람' 역으로 등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영화 '강릉'에 함께 출연한 조현식과 커플로 변신했다. 그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조현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선화가 출연한 영화 '강릉'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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