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스타트롯 女 3위 등극..트롯 여신의 인기 '대단'

안윤지 기자  |  2021.11.04 17:22
가수 홍자/ 사진제공 = 미스틱스토리
가수 홍자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3위에 올랐다.

홍자는 10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0월 5주(12차) 투표에서 1만3339표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1위는 8만2003표를 얻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2위는 3만6226표를 얻은 전유진이 올랐으며 3위 홍자 뒤로 4위 1만1584표의 김다현이 차지했다. 5위는 8046표의 양지은이다.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홍자는 2012년 정규 1집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1주(13차) 투표는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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