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수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회색 브이넥 니트에 블랙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 드러난 쇄골뼈가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며 수수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뽀얀 피부와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1월 JTBC를 퇴사, 그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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