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1월 1주(13차) 투표에서 8만922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인 송가인 뒤를 이어 2위는 3만4818표를 얻은 전유진, 3위는 1만2944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또한 김다현은 1만943표, 양지은은 7709표로,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무명 생활을 거쳐오다 2019년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1위를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2주(14차) 투표는 11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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