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스타트롯 랭킹 13주째 2위..팬들 기부도 '훈훈'

가수 영탁 /사진제공=가온차트뮤직어워즈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13주 연속 2위에 올랐다.

영탁은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3차 투표에서 총 13만 879표를 획득, 2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스타랭킹 1차 투표부터 이날 13주차까지 2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 팬들은 영탁에 대한 지지와 함께, 최근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연탄은행 기부, 쌀 기부 등 선행을 실천하며 훈훈한 행보를 보여줬다.

스타랭킹 13차 투표 1위는 임영웅, 3위는 장민호, 4위는 이찬원, 5위는 김희재가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4차 투표는 11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