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13주 연속 3위에 올랐다.
장민호는 11월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3차 투표에서 총 8만3290표를 얻고 3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차 투표부터 이날 13주차까지 3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드라마'를 진행 중인 장민호는 인천, 울산, 성남, 창원 등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번 스타랭킹 스타트롯 13차 투표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뒤이어 4위는 이찬원, 5위는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4차 투표는 11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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