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정이현(박형식 분)이 층간소음이 심한 윗집을 찾아갔다.
이날 정이현은 윗집에서 남자와 그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관리실 직원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정이현은 두 사람을 의심하다 남자 소매의 피를 발견했다.
다음날 정이현은 윗집 남자와 있던 여자를 찾아가 "경찰입니다. 제가 하는 말 잘 생각하고 답하세요. 그 집에서 지금 무슨 일이 있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윗집 남자는 문을 열어놓고 도망쳤고, 감염자는 1층으로 내려갔다. 윤새봄은 어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감염자에게 달려들었고, 몸싸움을 벌이다 감염자에게 물릴 위기에 처했다. 정이현은 그때 아파트에 도착했고, 감염자의 얼굴을 옷으로 막으며 윤새봄을 구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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