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과 임원희가 원주여행 가이드를 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과 임원희는 영어 선생님 크리스티나, 그의 친구 제이콥을 데리고 원주 여행을 떠났다. 김희철은 32살 제이콥에게 자신이 39살이라고 공개했고, 제이콥은 "25살로 보인다"며 놀랐다. 이에 김희철은 기쁜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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