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달' 영상이 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3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서울의 달' 사랑의콜센타' 영상은 11월 15일 조회수 700만 뷰를 넘어섰다.
'서울의 달' 무대는 임영웅의 '레전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대. 임영웅은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원 가창자 김건모와는 또 다른 '무대 장인' 임영웅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에서 레드 수트와 블랙 수트를 입고 생수를 뿜으며 멋지게 부른 '서울의 달' 무대들은 각각 '레드서달'과 '블랙서달'로 불리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명품 가수의 레전드 무대, '서울의 달'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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