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의 새 오리지널 예능 '더블 트러블'에 2am 임슬옹, 블락비 태일, 위아이 김동한이 합류한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더블 트러블'에 임슬옹과 태일, 김동한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트러블러'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더블 트러블' 파트너를 찾아 완벽한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로, 남녀 아이돌 10인이 최고의 듀엣 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앞서 2NE1 출신 공민지, 씨스타 출신 효린, AOA 출신 초아, KARD 전지우, 위클리 먼데이 등이 여성 출연진으로 확정됐고, 장현승도 남성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MC는 김지석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맡는다.
개성 강한 라인업 사이에 함께 하게 된 임슬옹, 태일, 김동한이 보여줄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더블 트러블'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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