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부모'되는 박신혜♥최태준, 2세 얼굴 벌써?..훈훈한 아역 미모 [★NEWSing]

김미화 기자  |  2021.11.23 20:32
/사진=캡처 사진

부부이자 부모가 되는 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의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2세를 궁금해하는 팬들은 두 사람의 아역시절 사진을 소환하고 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양측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도 기쁜 소식을 나눴다. 박신혜는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는 게 너무 떨리고, 한편으로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실 것 같아 걱정된다"며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캡처

아역 배우 출신인 두 사람은 열애 공개 후 구설 없이 조용히 연애하다가 결실을 맺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아역배우 시절 사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

두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훈훈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박신혜는 연예계 대표 자연미인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대로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훈훈했던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도 집중 되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017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무런 구설수도 없이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웠다. 그러던 중 최태준이 입대했고, 박신혜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고 그의 곁을 지켰다. 연인에서 이제 부부의 연을 맺고 부모가 될 두 사람의 앞길에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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