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故구하라와 추억 회상 "이쁘네 우리 하라" [스타IN★]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걸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먼저 세상을 떠난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니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쁘네 우리 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콜은 카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카라는 'Pretty Girl' 'Honey' '미스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e-mail]

/사진=니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