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임영웅·영탁 이어 스타랭킹 男스타트롯 '톱3'

윤성열 기자  |  2021.11.25 15:5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장민호가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톱3에 등극했다.

장민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1월 3주(15차) 투표에서 6만8130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15주 연속 3위를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임영웅, 영탁과 함께 톱3를 형성하며 높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위는 25만4723표를 받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12만644표를 얻은 영탁이 2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이찬원(4만317표), 5위는 김희재(3만2773), 6위는 박서진(1만8134표), 7위는 진해성(1만7385표), 8위는 정동원(1만2621표), 9위는 박군(3783표), 10위는 남승민(1122표) 순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1월 4주(16차)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다음달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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