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SNS를 통해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해당 루머를 바탕으로 미국의 공신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일부 매체들이 이를 기사화하기도 했다. 이 같은 루머는 한국에도 현재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데이트는 아니더라도 양측이 작업을 같이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유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최근 뉴욕을 방문한 적도 없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유는 최근 뉴욕을 방문한 적이 없다"면서 "공유는 한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홍보 일정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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