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사흘 연속 1위..주말 왕좌 예약 [★무비차트]

윤계상 주연 영화 '유체이탈자'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타라'는 26일 5만 1350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개봉해 누적 16만 5049명.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3만 165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3만 1444명으로 3위에 올랐다. 24일 개봉해 누적 9만 9311명이다. '이터널스'가 1만 5191명으로 4위, '장르만 로맨스'가 1만 128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가는 '유체이탈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연애 빠진 로맨스'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위를 놓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