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박유환이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했다.
박유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Of course me so happy packing everything myself"(당연히 나는 모든 것을 스스로 포장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방 안에서 수작업 중인 박유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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