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정 판정으로 모두 검사를 진행,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촬영 현장에 같이 있었던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이 즉각 선제적으로 PCR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한 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1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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