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O, 2022 보류선수 532명 공시... 두산 최다 58명-KT 최소 47명

김동영 기자  |  2021.11.30 16:54
두산 베어스 2022년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된 장원준(왼쪽)과 유희관.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2022년 보류선수(532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1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10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58명, 군보류 선수 43명과 FA 및 퓨처스리그 FA 선수 16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여기에 지난달 25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44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2명이 2022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LG 57명, KIA, 한화 56명, 삼성, 키움 53명, NC 52명, SSG 51명, 롯데 49명, KT 47명이다.

이미 구단별로 방출 선수를 추렸고, 은퇴 선수도 발표했다. 해당 선수들이 모두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제외 선수가 1명도 없고, SSG가 10명으로 가장 많다.

KBO 리그 구단별 2022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 /표=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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