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장원영·안유진 "아이브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

공미나 기자  |  2021.12.01 14:31
아이브 장원영(왼쪽), 안유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장원영과 안유진이 아이브로 새롭게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앞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장원영과 안유진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아이브 데뷔 싱글 '일레븐 (EL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이브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팀의 리더를 맡게 된 안유진은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장원영은 "많은 준비 끝에 아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다른 멤버들도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리즈는 "간절히 바란 데뷔를 하게 돼 설레고 떨린다"라며 밝게 웃었고, 이서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아이브는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일레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일레븐'은 다채로운 6명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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