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롯데 전력 보강, 투수 이동원·내야수 박승욱 영입

심혜진 기자  |  2021.12.02 10:02
두산 시절 이동원(왼쪽)-KT 시절 박승욱.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선수단 전력 강화 등을 위해 투수 이동원(28)과 내야수 박승욱(29)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 구단은 "이동원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영입을 결정했다. 빠른 구속이 장점인 만큼 퓨처스리그 경기에 자주 투입해 실전감각을 높일 계획"이라며 "박승욱은 타격에서 강점을 지녀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원은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퓨처스리그 통산 54경기에 나서 4승 3패를 올렸다.

2012년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한 박승욱은 KT 위즈를 거치면서 프로 통산 382경기에서 타율 0.243(676타수 164안타)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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