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지훈, 전지현에 전한 마지막 말.."다 잊고 제발 떠나요"[★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  2021.12.05 22:30
/사진=tvN '지리산' 방송화면 캡쳐
'지리산'에서 배우 주지훈가 전지현에게 무전을 남기고 사라졌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구영(오정세 분)과 박일해(조한철 분)는 조난 신고를 받고 까치고개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박일해는 "이강이를 혼자 남게 하려고 누군가가 허위신고한 거다"라며 당황했다.

그 시각 검은다리골 마을에 홀로 남은 서이강은 인기척에 놀라 넘어졌다. 서이강을 바라보고 있는 건 주지훈의 생령이었다. 전지현은 "떠나지도 못하고 혼자 남아서 뭐하고 있었던 거니. 작년 여름,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라고 물었다.

2019년 여름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강현조는 검은다리골에서 김솔(이가섭 분)을 발견했고 "선배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거냐"고 물었다. 김솔은 "누굴 죽이러 온게 아니다"면서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여줬다. 문자의 발신인은 김웅순(전석호 분)이었다.

강현조는 환시를 통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본적이 있었다. 김솔은 김웅순의 고향이 검은다리골 마을이라고 일렀다. 그때부터 강현조는 "마을 사람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김웅순을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진=tvN '지리산' 방송화면 캡쳐
다시 현재 시간으로 돌아와, 서이강을 다시 만나게 된 강현조는 김웅순이 범인이며 5시 반에 다시 사망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알렸다. 서이강은 강현조의 말을 동료 레인저인 정구영과 박일해에게 전하며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정구영과 박일해는 서이강이 말한 곳으로 향했다. 강현조는 자신이 봤던 사망시간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서이강도 영상을 보던 중 검은다리골에서 누군가가 강현조와의 대화를 엿듣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결국 5시 반이 아닌, 2시에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강현조는 서이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며 있는 힘껏 무전기를 내리쳤다. 그때 무전기가 응답했고,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여기를 떠나요. 이 산에서 있었던 일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요. 제발 돌아오지 말아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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