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성용 "팬들과 호흡하는 귀한 시간 빨리 왔으면..."

김명석 기자  |  2021.12.06 17:13

/그래픽=이원희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주장 기성용(32)이 내년에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한 기성용은 "힘들었던 올 한 해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찾아주신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선수들이 큰 힘이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성용은 "모두가 힘을 합쳐 완전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경기장에서 팬분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또 팬들과 항상 경기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2021년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해외 인기 절정' 치어리더, 호피 비키니 '압도적 볼륨美'
  2. 2"'Happy'는 격려의 기록" 방탄소년단 진 신보 '외신 호평'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10월 월간차트' K팝 솔로 1위..7개월 연속 우승
  4. 4은가은♥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덮고 전격..
  5. 5민희진 前대표·쏘스뮤직 손배소 내년 1월 첫 기일 확정
  6. 6'충격' 손흥민 EPL 커리어 끝→튀르키예 명문 구단과 계약 협상 진행 예정 '유니폼 합성 모습까지 공개' [英 매체]
  7. 7이민정, 9세 子 공개..폭풍성장에 "내 옷 같이 입자"
  8. 8방탄소년단 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9. 9임영웅·니쥬·변우석·김혜윤, 'AAA 2024' 인기상 확정[공식]
  10. 10송가인 누가 넘나?..스타랭킹 女트롯 171주 연속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