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규현, 내년 1월 컴백…사계절 프로젝트 마무리" [공식]

이덕행 기자  |  2021.12.07 14:03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6 <사진제공=JTBC>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슈퍼주니어 규현이 내년 1월 솔로로 컴백한다.

규현의 소속사 레이블SJ측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규현이 1월에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을 발매한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부터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통해 '드리밍'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마지막 날에' '커피' '투게더' 등의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규현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은 JTBC '싱어게인2'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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