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2회 청룡영화상 MC석에 서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우아한 분위기,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또한 청룡영화상에서 4회 째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연석과의 완벽한 케미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등에 출연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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