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프랑스 매체는 침착하지 못한 황의조 마무리를 지적했다.
보로도는 6일(한국시간) 리옹을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선발 출전 한 황의조는 동점골 도움에 기여하며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그렇지만 황의조는 좋은 찬스를 놓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현지 언론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또 다른 매체 ‘풋 메르카토’도 “황의조는 레미 우당과 함께 완벽한 깊이를 보여줬다. 그렇지만 그가 보여준 열정에 비해 놓쳐버린 기회들이 많아 아쉬운 경기였을 것이다”라며 평점 5.5점을 부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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