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 7주년.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검은머리파뿌리될때까지 #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모슴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동미가 허규에게 받은듯한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7주년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우 송윤아는 두 사람의 7주년 소식에 "오머나! 넘 축복해"라고 댓글을 달며 축하했다.
한편, 신동미는 배우 허규와 2014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근에는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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