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엉클'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시원은 뮤지션 제이킹(왕준혁/오정세 분)의 유일한 팬이자 열정 가득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우리 엄마가 실제로 교사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니 엄마가 가장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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