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준용 "방역수칙 잘 지켜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심혜진 기자  |  2021.12.10 21:09


/그래픽=이원희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준용(20)이 내년에도 팬들과 야구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최준용은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해 "올 시즌 잠깐이나마 팬들과 야구장에서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다시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켜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2020년 롯데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한 최준용은 올 시즌 44경기에 나와 4승 2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왕 투표에서는 이의리(KIA)에게 밀려 2위에 그쳤으나,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일구회 등이 주최한 연말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준용은 "팬 여러분 덕분에 신인상도 수상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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