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단아한 매력 뽐내며 "'연모' 마지막까지 본방사수"[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1.12.13 19:10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신소은 역을 맡은 배우 배윤경./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우 배윤경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연모'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배윤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마지막.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연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신소은 역을 맡은 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신소은은 극 중 정지운(로운 분)을 연모하는 여인이다.

배윤경은 사진에서 단아한 자태를 한껏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 예정이다. 박은빈, 로운, 배윤경, 정채연, 남윤수 등이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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